scrolldown

It's time to travel!

아름다운 횡성을 소개합니다.

이미지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뮤지엄 산

Travel with Hoengseong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강원도 원주 한솔오크밸리에 지은 전원풍 뮤지엄으로 8년에 걸쳐 지었습니다. 파주석으로 꾸민 외관이 신선하고 빛과 물을 활용하여 설계됐습니다. 공간은 크게 6개로 나뉘며 웰컴센터를 출발해 플라워가든과 워터가든, 그리고 뮤지엄 본관과 스톤마운드로 이어집니다. 그 뒤편은 뮤지엄 산을 구성하는 또 한 명의 예술가, 제임스 터렐(James Turrell)의 상설관입니다. 걸어서 돌아보는데 약 2시간이 걸립니다.

이미지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소금산 출렁다리

Travel with Hoengseong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산악보도교이며 가장 높은 지상고를 자랑합니다. 바닥 전체에 격자형 강철 소재(스틸 그레이팅)를 깔았습니다. 활짝 열린 하늘과 구멍 뚫린 바닥, 굵은 철사로 엮은 난간으로 사방이 제대로 뚫렸으니 다리 위에 서는 것만으로도 오금이 저릴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심장 약한 이용자를 위해 바닥 중앙을 뺀 양옆을 조금 더 촘촘한 스틸 그레이팅으로 마감되어 있습니다. 소금산 출렁다리로 연결된 바위오름터에서 솔개미둥지터 구간은 산길을 따라 우회하는 코스도 있어 오고 가며 전혀 다른 분위기의 길을 걸어볼 수 있다는 점도 매력입니다.

이미지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풍수원성당

Travel with Hoengseong

풍수원 성당은 한국에서 네 번째로 지어진 성당이자 한국인 신부가 처음 지은 성당으로 그 보존적 가치가 높아 1982년에 지방문화재 제69호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습니다. MBC미니시리즈 16부작 '러브레터'가 촬영되어 젊은 남녀들의 데이트코스로도 인기입니다.

이미지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봉평허브나라

Travel with Hoengseong

허브나라는 1993년에 문을 연 우리나라 최초의 ‘허브를 테마로 한 관광농원’으로 로즈마리, 라벤다, 캐모마일 등 100여종 이상 허브를 직접 재배 하면서 7가지 테마가든과 온실 등을 통한 관람, 허브비빔밥, 허브빵 등 관련 먹거리 식사와 허브비누, 허브쿠키, 향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학습, 기념품샵까지 갖추고 있는 곳으로 매년 50만 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는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경관과 허브향을 즐길 수 있는 강원도의 대표적인 관광지입니다.

이미지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휘닉스파크 스키장

Travel with Hoengseong

태기산 천혜의 지형을 살린 계곡형 슬로프로 뛰어난 설질을 자랑합니다. 또한 자연 친화적인 설계로 주변 경관과의 멋진 조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다채로운 재미를 자랑하는 21면의 슬로프와 8기의 리프트, 오스트리아 최신형 곤돌라, 그리고 스키강습과 하프파이프 이용객을 위한 컨베이어벨트 6기 등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특히 정상에서부터 스키 베이스까지 연결되는 2.4km, 평균 폭 46m의 파노라마 슬로프는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되어 휘닉스파크 스키장을 대표 하는 슬로프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가을동화'의 메인 촬영지이기도 했습니다.

이미지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블루캐니언

Travel with Hoengseong

레저풀형 테마워터파크 블루캐니언은 깊고 푸른 지중해풍의 고품격 물놀이 공간을 테마로 다양한 휴게실과 놀이시설을 배치하였으며, 국내최초의 업힐형 슬라이드와 국내 최장.최대폭의 훼미리 슬라이드를 도입하였습니다.

이미지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숲체원

Travel with Hoengseong

늘솔길(탐방로)의 하늘로 뻗은 잣나무 숲길을 따라 올라가다보면, 청태산 치유의숲내 산림치유센터에서 스트레스 타파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즐길수 있습니다. 유아와 청소년의 생태감수성 발달과 신체 건강을 위한 산림교육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제공합니다. 또한 낙엽송과 졸참나무 사이로 떨어진 도토리와 다람쥐를 볼수 있으며, 층층나무, 자작나무를 찾아 걷다보면 계곡에 발을 담글수도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들은 숲오감체험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으며, 무장애 데크로드는 교통약자를 배려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숲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대관령 양떼목장

Travel with Hoengseong

넓은 초원에서 한가롭게 풀을 뜯고 있는 양떼들의 모습은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냅니다. 원을 두르듯 걸어가는 1.2km의 산책로는 40분이면 족합니다. 특히 설원 한가운데 서 있는 오두막은 '화성으로 간 사나이'의 세트장으로 사진촬영 포인트이기도 합니다. 초원에 예쁜 피아노까지 갖다 놓아 색다른 분위기까지 연출하고 있습니다. 요즈음은 양들을 방목하지 않기 때문에 양에게 건초를 주는 체험은 축사에서만 가능하며 양들을 쓰다듬으면 부드러운 솜이불을 만지는 것 같습니다.

자연과 함께하는 펜션 

pension

reservation